가끔농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8월 21일 (자다가 쥐) 이때도 달리기를 시작한 후라서 꽤나 체력에 자신 있었다.농구 근육은 안 쓴지 꽤 되서 퇴화된 듯 한데, 어찌어찌 농구는 하고, 집에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다가 계속 쥐나서 힘들었었다.실버라인이 계속 눌러줘서 그나마 잘 수 있었다. 2024년 4월 22일 (시작과 동시에 햄스트링) 이제부터 모든 운동은 기록해보기로 했다.농구는 이미 은퇴한지 몇 년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 그립긴하다. 12명이 있어야 진행되기에 방문 서비스.(11명이 모였길래 급 방문하기로 했다.) 최근 수영/달리기로 단련되어 꽤나 자신있었다. 그런데!몸 좀 풀고,1쿼터 5분 쯤 지났을까? 햄스트링이 올라왔다.그것도 양 쪽 모두. 그 상태로 1쿼터 소화2쿼터 소화3쿼터 쉬고4쿼터 소화 다들 이제는 고령화기에 전/후반 10분씩.두 경기 모두 소화. 2쿼터부터 거의 달릴 수 없는 상태인데 꾸역 꾸역 뛰긴했다.이후로 허리가 아프고, 뒷 허벅지가 계속 땡긴다.오늘 26일 금요일인데, 아직도 햄스트링이 살짝 땡기는 수준. 달리기는 쭉 쉬었다. 그러고 보니 지난번 참석이 8월 21일 이었다. 이것도 기록해둬야겠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