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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써비달리기일지

2024년 12월 24일 (10KM/151BPM)

시작은 4.X  코스로 돌아올 생각이었다.

다리지나서 7.X 다리까지 갔고,

복귀 중 6킬로 지점에서  보정쪽으로 다시 돌았다.

돌고나서 1킬로 정도가 부족해서 다리를 또 올라가서 돌았다.

 

시간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오늘은 10킬로 부담이 없는 날.

출발전에 푸시업도 30개 정도 , 스쿼트도 30개 정도.

 

도착 후에도 스쿼트 5개 런지 5개 정도 가볍게.

가 어제 생각이고,

 

이 글을 쓰는 25일 오전 시점에는

역시 10킬로는 10킬로구나 싶다.

자면서도 살짝 근육이 땡기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일어나서도 아무렇지 않지 않다.

(장범준의 노래방에서 였나)

 

어쨋든 10킬로 타격이 0이고, 회복이 바로바로 되서 언제든 10킬로 되는 몸! 은 역시 간단치는 않다.

조금 더 정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