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농구!
이번엔 허리가 있고 해서 최대한 천천히 뛰었다.
스트레칭도 살짝 하고 농구장 몇 바퀴 돌고 슛도 하면서 몸 풀었더니 햄스트링도 없었다.
중간중간 낮은 공을 잡으려고 허리를 굽히는 행동을 할 때 움찔 하는 느낌이 있었으나 양호.
2경기 했는데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지금은 19일 오후 1시 25분인데,
아침에도 그렇고 지금도 허리 상태도 괜찮다.
원래 농구를 꽤 살살 신경써서 해도 온몸이 쑤시고 지난번에는 허리도 아팠는데,
역시 살살 뛰는게 최고.
이정도로 할거면 뛰는 의미가 있나 싶지만,
가끔 인원이 부족할 때 방문는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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