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지를 몰아서 쓰려니까 어렵다.
역시 그때 그때 써야하는데 이놈의 성격.
이날은 약간 기념비적인 날이다.
라희가 드디어 엄마 없이 혼자 준비하고 혼자 씻고 나왔다.
사람들이 다들 쳐다봤다고 하는데 ㅋㅋㅋ
수영도 배영 팔돌리는 것을 살짝 보여주니,
라희/도준 둘 다 열심히 팔도 하면서 배영을 했다.
그리고 라희는 이제 앞으로도 어떻게든 숨을 쉬면서 25m 정도는 갈 수 있게 되었다.
제대로된 영법을 언제 가르칠지는 모르지만 잘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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