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영을 찾아보니 8월 29일이다.
한참 더울 때 하고, 오늘은 강추위!!
성능도 엄청 떨어졌다.
첫 200미터에서 얼마나 몸이 안나가는지가 느껴질정도.
최근 달리기에 빠져서 그런지 점점 수영을 게을리하게 된다.
사실 달리기는 거의 문앞에서부터 달리기 가능한 수준인데
수영은 가까이는 아르피아, 멀리는 탄천종합운동장.
이런 접근성 이슈도 있는 듯.
처음에는 주1회, 그다음에는 월 1회를 계획했으나 쉽지 않다.
어쨋든,
꾸역꾸역 배영도 섞어서 1킬로를 달성했다.
끝나고보니 거의 헬스를 한 듯이 근육이 펌핑되었다.
2월이 가기전에 한 번 더 도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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