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최악이고, 기능성 유지를 위해 간만에 수영.
근육이 녹는 느낌이다.
주 1회가 목표지만 좀처럼 시간이 안나고 (핑계)
한달에 1회도 쉽지 않은 것을 감안하자면 그렇다.
22년 12월쯤 수영을 다시 하기로 결심한 후
거의 6개월은 주 3회 수영하면서 착실히 실력이 느는 듯 했으나,
23년 6월에 달리기를 하기로 결심한 후
수영에 대한 열정이 식으면서 성능저하가 극심하다.
40대는 역시 어쩔 수 없는 듯.
그렇다고 현재 흥미가 더 큰 달리기
그리고 접근성도 훨씬 편한 달리기.
이것을 놓을 수 없다.
다시 거의 3분대가 나오는 실력이 되고 있다.
2분 초반도 느린데 2분 후반은 너무한거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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