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는 이제 배영으로 가는 것은 곧잘 한다.
아직 제대로 배운 것이 아니라서 거의 발만 구르면서 가지만 그래도 25미터를 거의 혼자 갈 수 있는 수준.
도준이는 팔을 꼭 하고 싶은지 팔을 같이 저으면서 앞으로 간다.
뒤로는 코막고 좀 가다가 포기.
매주 자연스럽게 물과 친숙해 지고,
이것저것 영법이라고 할 것 까진 아니지만 영법과 관련된 것들을 익혀 나간다.
4~5년 후면 이대로만 해도 나보다 수영을 잘 할 것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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