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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써비달리기일지

2024년 5월 27일 (10.28KM / 156BPM)

가볍게 조깅 10km

가볍다고 하기엔 살짝 무거웠다.

 

6~7km 부근이 살짝 고비인듯.

8~9km 정도에서는 딱 이정도가 현재 수준에서 연습하기 좋은 거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10킬로 정도는 가뿐하고 가볍게 뛰는 영역이 되어야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을 듯 한데,

생각보다 극복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끝나고 일상생활에서도 살짝 무릎이 구리고,

발바닥도 구렸다.

 

아직 10킬로는 무리.

7~8에 만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