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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써비수영일지

2024년 6월 9일 애들과 수영

드디어!!!!!!!!

도준이가 배영 발차기를 습득하여 25m 갈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재밌으면 혼자서 몇 번 연습을 시도할까!

 

둘 다 아직은 잘 모르겠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때도 있고,

성실할 때도 있고,

바로 포기할 때도 잇고,

뺀질 거릴 때도 있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의 가지수를 늘려주는 것.

중요한 일이다.

 

수영은 꾸준함을 익힐 수 있는 좋은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