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써비달리기일지

2024년 8월 1일 달리기 (8.11KM/159BPM)

간만에 진짜 간만에 혼자 뛴듯.

10킬로 뛰려 했으나 적당이 4킬로 지점에서 턴했다.

돌아오는 길에 괜찮다 싶으면 10킬로 달성할까 했는데 괜찮지 않았다.

 

확실히 날씨의 힘인지 5~6킬로 지나고 나면 맥박이 많이 오르고 힘겹긴 하다.

오후에 기창이랑 만난김에 대화를 해봤는데 여름 훈련은 확실히 가을보다 훨씬 힘들다는 공통된 견해.

 

그리고 이날 혼자 뛰고 돌아오면서 나의 학창 시절 공부 습관등도 돌아보게 되었다.

이 부분은 다시 시간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