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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써비달리기일지

2024년 9월 2일 달리기 (5.10KM/156BPM)

잊고 있었던 인터벌트레이닝.

(고강도)는 빠졌으므로 적당히 했다.

 

적당히 고속으로 뛰다가 지친다 싶으면 천천히 뛰고,

또 호흡이 돌아오면 적당히 고속.

확실히 난 이런게 재밌긴하다.

적성으로는 무엇인가 지겨운것을 꾸준히는  못하고,

토끼처럼 뛰다 자다 뛰다 자다 이런것이 적성.

 

마라톤을 한번 승부해보기로 해서 풀코스에 도전 중이지만,

달성 후에는 늙어서도 적당한 거리 뛰다 걷다 하는 삶을 살아야지.

심박수

 

심장아 계속 다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