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준이는 낮잠?을 초저녁에 자버려서 라희와 둘이 나왔다.
엊그제 3킬로 이후 라희의 기절로 인해 오늘은 천천히 뛸 생각.
놀이터까지만 뛰고 놀이터에서 놀았다.
턱걸이 살짝 해주고,
괴물 놀이 하다가 복귀.
대회를 앞두고 라희의 마음 건강을 위해 슬슬 걸어서 복귀.
오는길에 아이스크림도 하나 질러줬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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