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작업 1 19일 ~20일 넘어가는 새벽
태양이랑 한잔 20일 저녁
02애들과 한잔 21일 저녁
2일 달리기를 쉰 탓에 오늘 아침에 고민을 했다.
오전에 구루미를 가야해서 저녁에 뛸까.
내일도 뛰려면 오전에 뛰어야할것 같아서 야간작업과 알콜로 지친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찢고 나갔다.
일기예보부터 봤으면 오늘 저녁에도 못 뛰니까 정신이 번쩍 들었을텐데, 비오는걸 늦게 알았네.
심장이 나댄것만 보면 4분대 뛴 줄 알겠다.
아직은 아드레날린 (대회당일)의 도움 없이 10km 50분대도 아직은 어려운 영역이다.
달리기 능력도 마라톤 처럼 서서히 늘어가는가 보다.
7~8킬로는 뛰어야 살짝 힘도 들고 생각도 정리되는데 고작 4킬로 뛰니까 딱히 적을 내용이 없다.
내일은 골프치고 저녁때 뛸 수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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