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무리는 아니고 적당선에서 질주.
5분대 끊어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막판에 쳐져서 6분 6초 페이스.
이제 5킬로 정도는 5분 초반도 주파 가능할듯은 한데,
아무래도 이거 한번 깨는게 쉽지는 않다.
여러가지 심적/물리적 고려사항도 많고,
하고나서 몸이 괜찮을까가 가장 걱정이고,
조금 더 단련한 후에 천천히 들어가도 될거 같다는게 마음.
아무래도 매일 10킬로 뛸 수 있는 몸이 선행이니 천천히 욕심내지 말고 하자.
다만 가끔씩 숨이 터지도록 뛰고 싶긴 하다. (사실 자주)
꾸역꾸역 참고 천천히 뛰어보고 있다.
여러면에서 천천히 가늘게가
굵고 짧게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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