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골프와 과음 후에도 쉬지 않고 달렸다.
5킬로 정도 가볍게 뛰려다 뛰다보니 더 뛰어도 될 듯 해서 8킬로.
10킬로가 많이 힘든 것은 아니지만,
현재 날씨와 내 몸상태는 딱 7~8킬로 정도가 한계인듯.
10킬로 까지 가려면 맥박이 150을 넘게 된다.
140대 맥박으로 편안하게 10킬로는 뛰어야 하프를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핸드폰과 에어팟도 가지고 나갔는데 중간에 폭우가 쏟아졌다.
생각해보니 4킬로 지점에서 유턴 후
8킬로 넘어서 더 뛸까도 잠시 생각했는데,
비가 쏟아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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