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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4일 달리기 (3.65KM / 116BPM) 도준이가 달리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라희는 초저녁에 잠들고) 달려나갔다.킥보드와 함께. 대충 1.7킬로 지점에서 턱걸이를 도전.도준이도 철봉에 기어 올라가 매달리는 실력이 조금 늘은 듯. 턱걸이는 대충 6개 하고 (주 1회도 못하니 이제 늘지를 않는다.)그 후에 팔 다 펴는 턱걸이를 3개 겨우..그 후 다 펴는거로 2개 겨우.. 여튼 대충 5세트 완료. 그리고 복귀.중간 중간 고속 질주를 하긴 했다. 도준이 킥보드를 이길 정도의 고속 (그래도 아마 4분대 나올듯..)고작 6세의 킥보드 속도로 풀 코스를 뛰면 보스턴 갈 수 있는 것인가!?
2024년 7월 3일 달리기 (9KM/157BPM) 비도 잠깐 멈추고, 밥 시간도 애매해서 달려나갔다.간만에 저녁 달리기. 몸무게는 73으로 근래들어 많이 뿔어 있는 상태.사실 밑밥 깔기다. 6분대를 준수하게 3~4킬로까지 힘들지 않고 뛰었기에 10킬로는 무난할 듯 했다.6킬로부터 맥박이 170이 가고, 살짝 고민했다.4킬로 정도 이 상태로 뛴다고 빡실까?괜찮다는 판단이 들엇다. 6.7킬로 되었을 때 꽤나 고민이 심각해졌다.물집은 안잡힐까? 오늘 늦게 잠드는 것 아닐까? 서서히 페이스를 늦췄다.6분 30초 -> 7분...그러다가 8킬로쯤 되었을 때 1킬로 정도 남기고 걸을까.. 고민했다. 결국 걸었다.6월 29일, 7월 2일 무리한 회식.73킬로의 돼지상태.지난주 골프 등으로 최근 7일간 1일날 6킬로 밖에 안뜀. 온갖 핑계.하루키는 절대 걷지 않지만,나..
2024년 7월 1일 달리기 (6.19KM / 138BPM) 목 회식금토 골프토 골프 후 회식일 휴식 3일을 쉬었다.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4~8킬로 목표로 출발.달리다보니 130대 맥박수는 자주 하지 않는 것이라 도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