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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 골프 연습 로드힐 70분 특가. 오늘은 필드도 한번 다녀온 겸어깨와 손목을 조금 더 유연하게 덜렁덜렁 하게 샷. 4번 유틸은 요새 왠만하면 잘 맞는 듯 하고,이를 중심으로 5번 아이언, 3번우드, 드라이버 사이에 미세한 차이를 구분 중이다.5번 아이언은 조금 더 앞 땅으로 늦게 임팩.드라이버는 7번의 공 위치 즈음을 2시 방향에서 들어가게. 에이 아직은 잘 안된다.
2024년 8월 17일 달리기 (10.21KM / 162BPM) 중간에 센서 인식이 안되서 500미터 정도 증발.사실 1.2KM에 도전했으나 이로 인해 멘탈이 바사삭. 웃긴 일이다.센서의 동작여부와 나의 달리기는 무관한데 굳이 뛰기가 싫어지는 것은.울고 싶은데 빰 맞는 상황인가.더 뛰기 싫은데 막상 센서까지 ㅋㅋ 그래도 꾸역꾸역 10km는 채워보았다.날이 선선해지면 20킬로 도전이 되려나. 이날 6시 22분쯤 출발해서,10킬로 달성 후 남은 거리는 좀 걷고,집에 와서 씻고, 9시 부터 11시까지 내리 2시간 잔듯.
2024년 8월 16일 수영 (1100m) 한번에 쭉~하지 않고 쉬엄쉬엄 하기에 심박수는 중요하지 않을 듯. 어제 골프를 쳤기에 회복 운동으로 수영 선택!원래 주1회 수영을 하려 했으나 요새 달리기 올인으로 한달에 1회 수영으로 가고 있는 추세. 회복이라고 하기엔 꽤나 빡셨다.이제 나이가...한 달에 1회 해서는 수영 근육을 유지할 수가 없다. 그래서 쉬엄쉬업 하려고 해도 꽤나 힘들다.유산소보다는 거의 무산소 운동 일 듯. 어쨋든!크롤 200씩 3세트 달성 후에는 로터리킥을 연습했다.스컬링은 이제 왠만큼 되기 때문에 로터리킥을 해내고 싶다. https://youtu.be/IaJqmgMs1zw?si=WEucr7VxZEmCDVus 로터리킥을 여러개 봤는데 나한테는 위 영상이 가장 도움이 됐다.문득,수영장은 한달에 1번 가지만,올해 안에 로터리킥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