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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7일 수영 (1,075M, 2'51'') 유산소는 기본이지만별도로 하지 않는 웨이트를 위한 수단으로 좋다.달리기에는 방해가 되는 몸매지만,건강과 관상을 위해서는 좋은 몸매가 된다. 그나저나 100미터 1분대로 하고 싶은데 이것도 최소 3년 길게는 10년 해야할 듯.
2024년 5월 4일 달리기 (2.84KM , 125BPM) 달리기라기 보다는,놀이터에 뛰어 가고 돌아오는 간단한 몸풀기 정도.라희,도준은 네발자잔거로 간다. 그리고 가서 턱걸이도 꼭 해보려고 한다. 7개 2세트.한달 전쯤? 3개로 시작했는데 나름 꾸준하게 늘어나고는 있다.
2024년 5월 3일 (6.14KM/150BPM) 느리게 달리면서 케이던스를 높이는 게 오히려 무릎에 더 안 좋은 것도 같다.전에 무리하게 4분대(거의 5분대나 다른없는 속도지만)로 1킬로 정도 뛰어본 결과 케이던스는 자연스레 177 정도 나왔던 기억.(기록도 필요하면 찾아보면 되고) 케이던스를 늘려보려고 어떤 속도던지 170에 맞춰봤었는데 요새는 다시 속도에 맞는 케이던스 (살짝 의식해서 예전보다는 빠르게 , 그리고 리듬감을 일정하게)를 맞춰보려고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전력질주하는 젊은이 등판.이제는 어느정도의 늙음에 적응하였고 꽤나 충분히 만족하지만,그래도 젊음이가 부러움은 어쩔 수 없는 법.시간을 돌릴 수는 없지만 무릎이 조금 더 회복된다면 분노의 질주 정도는 다시 해봐야지.요새 느리게만 뛰니까 확실히 또 그분이 오시고 있다.참아두고 참아두고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