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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골프 Thai Country Club 추석 맞이 승수와 골프타이 cc(Thai Country Club)를 미리 예약해둬서 36홀을 돌았다.두달 간 꽤나 훈련을 했지만 더럽게 못쳤다.승수는 간당간당하게 보기 플레이 정도. 한국돈으로 두당 18만원 정도 (그린피,카트비,캐디피 포함) 여서 완전 고급 중의 고급이었는데,그린이 너무 느렸다.대실망!! 언제쯤 그린스피드 3.0 m/s 이상의 좋은 그린을 쳐 볼 수 있을까. 알파인을 잡을껄...약간 후회가 됐다.여기가 더 비싸서 좋을 줄 알고 ㅠㅠ 계속 죽 쑤다가 두 번째 경기 후반에 드라이버 감이 돌아와서 드라이버는 잘 맞았다. 그리고,대충 현재 기준으로 커피는 100바트.팟타이는 200바트.서비스 요금 10%VAT 7% 전화해서 물어보니 현지 가격은 그린피+카트비 5700바트.이날 기준 몽키 트레블..
2024년 9월 15일 달리기 (10.14KM/143BPM) 날씨가 아직은 덥지만 6분대 후반으로 뛰면 심박은 천천히 오른다.골프 여행을 앞두고 5킬로 정도, 끽해야 8킬로 뛰려다가 삘 받아서 10킬로 완주. 하나 웃긴점이,분당으로 계속 뛰다보니 여자 어르신 한분이 있었다.뒷모습의 반팔,반바지 피부 상태를 봤을 때는 꽤 젊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뛰는 폼은 완전 어르신.저렇게 뛰시면 무릎이 아프실 듯 한데 그러한 폼으로 뛰고 계셨다.어느순간 앞에 계셨고, 나와 동일한 곳에서 반환한 뒤에 2킬로 정도 뛰고 다시 반환점을 돌아서 가셨다. 뒤를 돌아보셨을 때 선글라스를 끼고 계셨으나 70대도 넘으셨을 듯 했다.다만, 쭉 나와 비슷한 속도로 앞에서 뛰셨는데,속도를 올리실 때 마다 거의 넘어질 듯이 모든 체중을 상태로 던져서 넘어질듯 넘어질 듯 속도를 붙여서 뛰셨다. 다..
2024년 9월 13일 달리기 (8.25KM/152BPM) 전날 골프와 과음 후에도 쉬지 않고 달렸다.5킬로 정도 가볍게 뛰려다 뛰다보니 더 뛰어도 될 듯 해서 8킬로.10킬로가 많이 힘든 것은 아니지만,현재 날씨와 내 몸상태는 딱 7~8킬로 정도가 한계인듯.10킬로 까지 가려면 맥박이 150을 넘게 된다.140대 맥박으로 편안하게 10킬로는 뛰어야 하프를 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핸드폰과 에어팟도 가지고 나갔는데 중간에 폭우가 쏟아졌다.생각해보니 4킬로 지점에서 유턴 후8킬로 넘어서 더 뛸까도 잠시 생각했는데,비가 쏟아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2024년 9월 10일 달리기 (5.11KM/156BPM) 슬슬 15킬로 도전을 하고 싶었으나,아직 덥기도 하고 저녁 때 빨리 뛰고 와야해서 빠르게 5킬로 달리기.나름 5분대로 뛴다고 빡시게 뛰었는데 6'01" 일단 이정도로 만족.끝나고 스쿼트랑 런지도 했다.아무래도 정리운동이 중요한 요소인듯.근육을 잘 잡아야 달리기 실력도 좋아진다.
2024년 9월 9일 골프연습 로드힐 70분 특가.치고 손목이 살짝 안 좋아서 일단 태국전 마지막 연습이 될 듯 하다.목요일 필드가 마지막 연습일라나. https://www.youtube.com/watch?v=Kfos40LQ6BQ 양용은 프로가 알려주는 꿀팁을 한번 해봤다. 확실히 궤도는 좋아지는 듯.다만 리버스 스웨이를 하는 느낌인데,동시에 모든 것을 만족시킬 수 없는 법. 잘 생각해서 연습해봐야겠다.
2024년 9월 8일 달리기 (10.11KM/151BPM) 와우!가을이닷!! 나의 평균 심박수, 휴식기 심박수가 있어야 정확하지만,대충 zone3 라고 해야하나? 이 영역으로 6분 30초 페이스로 10킬로 가능한 날씨. 그리고 무엇보다 마지막 1킬로 오르막 구간에서도 짜낼 수가 있었다.빨리 15킬로 정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듯.12킬로가 아직은 한계인가.
2024년 9월 7일 골프연습 로드힐 40분.주말인데,라희/도준 이 실버라인과 함께 도윤이 생일잔치 참석.휘리릭 40분 치고 왔다. 다시 툭툭 치는 것이 잘 맞는다.이 기세 그대로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마무리해보자.
2024년 9월 6일 달리기 (5KM/167BPM) 날도 어느정도 선선해지고 있고,며칠 전 애들과 뛰었을 때 5분 초반으로 2킬로 정도는 가능하겠다 싶어서,5킬로를 꽤 빠른 속도로 도전해보았다. 중간에 살짝 낙오할 듯 힘들어서 6분대로 쉬어 뛰고 (마치 인터벌 트레이닝 처럼)다시 속도를 올려서 5킬로 마무리.중간에 180 넘게 맥박도 올랐지만 괜찮았다. 확실히 빠르게 뛰니 케이던스도 올라간다.10킬로 이상 이 속도를 유지할 수 없다는게 함정.일단 1년 정도 해봤으니 , 만 3년 지나고 중간 평가를 해보자.
2024년 9월 4일 애들과 달리기 (3.37KM/144BPM) 킥보드 따라 붙느라 첫 1킬로를 5'06'' 페이스로 달렸다.케이던스는 171SPM두번째 500미터는 라희가 쳐저서 6분 초반대. 그냥 뛰어보기 2킬로 정도는 5분 초반으로 가능할 듯 했다.이제 어느정도 몸이 버티는거 같으니 다음에 5킬로를 5분 초반때로 도전은 해볼까. 턱걸이 5세트도 완료. 애들도 운동하고,유산소와 무산소를 동시에 하고, 괜찮은 운동이다.
2024년 9월 4일 골프연습 로드힐 70분 특가.뭔가 엊그제 잘 맞던 감이 또 사라짐.너무 안 맞는 것은 아닌데, 그때만큼 안맞음 골프는 겸손하고, 체념하고,받아들여야 함. 다만 이유는 알아내서 끊임없이 도전해야함. 함함함.짜증도 이겨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