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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8일 골프 연습 로드힐 70분 특가.여전히 반스윙 툭툭 연습 중. 샤프트가 덮여서 들어오지 않게 하는 것.공 먼저 치고 10cm 정도 앞땅.핸드 퍼스트.세 가지만 하기도 벅차다. 툭툭인데 손목은 코킹을 힘들게 해서 때려내다 보니까 치고 나면 며칠 가는 듯. 9월 추석에 맞춰 끌어 올려야하는데, 생각보다 쉽진 않다.15일 필드가 잡혔으니 12일쯤에는 88cc 가서 풀스윙을 한번 해봐야겠다.
2024년 8월 6일 달리기 (5KM/147BPM) 3.5쯤 먼저 뛰고 턱걸이.그 후 1.5 킬로 뛰어서 복귀. 첫 3.5에 질주 좀 해볼까 했는데, 몸이 질주할 상태가 아닌듯 해서 편안하게 뛰었다.그 후 턱걸이 5세트.턱걸이 갯수가 6~8개에서 멈췄지만, 세트가 늘어나도 그만큼 할 수 있게 되었다.갯수는 천천히 늘어나겠지 뭐. 20대도 아닌데 적극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아닌지라 어쩔 수 없을 듯.
2024년 8월 5일 골프 연습 로드힐 특가 70분! 오늘도 반스윙 툭툭.오늘은 지난주 금요일보다는 잘 됐다. 20여분 남았을때는 힘이 빠져서 힘이 들어가는 듯도 하고,기존 폼이 나와서 그런 듯도 하고,툭툭 치는게 잘 안된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키워서 툭툭툭 도사가 되어야한다.태국까지 이제 40여일 밖에 안남았다!
2024년 8월 4일 달리기 (10KM / 161BPM) 시작은 6~8킬로 목표뛰다보니 10킬로가 애매하게 될 듯해서 지름.그나마 4.5 다리에서 턴을 하느라고 마지막 9.3에서 끝나서 집을 우회해서 올라온 후 아파트 내부를 몇 바퀴 돌아서 10킬로 억지로 달성. 확실히 더워서 그런지 4~5킬로 이후에는 몸이 확 퍼진다.올해 하프 대회를 한 번 도전해보려 했는데, 대회는 포기하고 가을 즈음해서 혼자 도전해봐야 겠다. 새벽보다 저녁에 뛰는 것이 몸 상태가 더 낫긴한데,더위는 이기기 어렵다. 어쨋든 간에 원하는 때 10킬로 정도는 왠만해서 뛸 수 있게 된 것으로 만족하자.다음 단계는 매일 10킬로 이상 뛰어도 멀쩡 한 몸!
2024년 8월 2일 골프연습 로드힐 70분 특가. 오늘도 반스윙 툭툭.다만 중간중간 반이긴한데아마도 옆에서 보면 풀스윙 느낌을 몇번 했다. 몇 번만 더 이짓을 연마하고,필드가 벙개로 잡히면 풀스윙과 다시 맞춰봐야할 듯.벙개로 안잡히면 2주 후 쯤 88cc 연습장 가서 긴 거리에서 체크를 해보고 다시 조절해야할 듯.
2024년 8월 1일 달리기 (8.11KM/159BPM) 간만에 진짜 간만에 혼자 뛴듯.10킬로 뛰려 했으나 적당이 4킬로 지점에서 턴했다.돌아오는 길에 괜찮다 싶으면 10킬로 달성할까 했는데 괜찮지 않았다. 확실히 날씨의 힘인지 5~6킬로 지나고 나면 맥박이 많이 오르고 힘겹긴 하다.오후에 기창이랑 만난김에 대화를 해봤는데 여름 훈련은 확실히 가을보다 훨씬 힘들다는 공통된 견해. 그리고 이날 혼자 뛰고 돌아오면서 나의 학창 시절 공부 습관등도 돌아보게 되었다.이 부분은 다시 시간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2024년 7월 31일 애들과 달리기 (3.82KM/111BPMM) 달려달려!자전거 한대로 둘이 출발.도착지에서 철봉. 와!도준이가 나도 점프해야 올라가는 곳에 혼자 기어서 올라간다.라희는 평행봉을 발바닥을 이용해서 다리를 걸수 있게 되었다. 철봉에서 닭다리는 덤. 나도 여전히 5세트 턱걸이.평행봉에서 삼두 단련. 그나저나 너무 더웠는지 둘다 짜증과 포기가 많았다.다음주까지는 혼자 나오기로 결심.
2024년 7월 29일 애들과 달리기 (3.64KM/105BPM) 이번에는 라희의 1.7KM 데뷔전.역시 8살의 위엄!쉬지 않고 쭉 뛰어서 1.7KM 지점에 도착했다.도준이는 킥보드로 먼저 갔다. 턱걸이 5세트와 평행봉으로 삼두도 단련(이라고 하기엔 겨우 올라가서 1~2개 하면 내려오는 것을 2~3세트)그래도 조금씩 근육이 생기고 있다. 돌아오는 길에 라희가 힘들다고 걷자고 했다.올해 5킬로 마라토는 아직은 무난해 보이는데 5킬로 내내 뛰는 것은 무리일듯. 이날 진짜 재밌었던 점은,도준이가 가장 높은 철봉을 겨우겨우 기어 오른 것.이때 7살 ,4학년 자매가 도준이 보고 맛이 갔다.자기들도 뭔가 해보려는데 실패. 라희도 뭔가 해보려는데 실패.
2024년 7월 29일 골프 연습 로드힐 70분 특가. 큰 욕심없이 70분간 반스윙 툭툭 치는 연습을 했다.아무리 이것을 해낸다고 쳐도 중간중간 힘 쓰는 스윙을 하고 싶어진다.이번에는 조금 더 진득하게 참아내면서 이겨내봐야지. 그런데 툭툭치긴 하는데 헤드무게를 이용해서 손목을 많이 쓰다보니..아주 무리는 아닌데 금요일까지는 쉬어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손목을 단련하는 것도 훈련의 일종이니까.
2024년 7월 28일 애들과 수영 일지를 너무 밀렸다. 오늘이 8월 4일인데 한주치 몰아서 쓴다.여전히 라희는 바닥 찍기 중.도준이는 배영에 기반한 백조처럼 물 공중 부양을 연마 중. 라희한테 돌핀킥도 살짝 보여줬는데 (나도 잘 못하지만)바닥 찍기와 겹쳐서 하고 싶은 듯 하다. 아직은 무엇이든 진행 중.